분례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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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분례기는 1971년 개봉한 유현목 감독의 영화이다. 가난한 집 맏딸 분례가 유부남 용팔에게 유린당하고, 발기부전인 영철의 첩이 되었다가 영철에게 버려진 후, 영철을 죽인 조시로 인해 정신을 잃는 내용의 작품이다. 윤정희, 허장강, 이순재 등이 출연했으며, 1971년 대종상에서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한때 유실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필름이 발견되어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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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례기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Bun-Rye's story |
로마자 표기 | Bunlyegi |
영화 정보 | |
감독 | 유현목 |
제작 | 김태수 |
각본 | 방영웅 |
출연 | 윤정희, 허장강, 이순재, 안인숙, 사미자 |
음악 | 김희조 |
촬영 | 유영길 |
편집 | 김창순 |
스튜디오 | 태창흥업 |
개봉일 | 1971년 5월 6일 |
상영 시간 | 102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2. 줄거리
분례는 가난한 집안의 맏딸이다. 유부남인 용팔에게 유린당한 뒤 절망감에 빠져, 발기부전인 도박꾼 영철의 첩으로 들어간다. 공조시는 분례를 사랑하지만, 분례는 여전히 용팔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영철은 도박으로 돈을 잃자 분례에게 분풀이를 하고 집에서 내쫓는다. 이에 분노한 공조시가 영철을 죽이고, 이 충격으로 분례는 정신 이상 상태가 된다.
(내용 없음)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그 외 인물
4. 제작 및 개봉
''분례기''는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1971년 5월 6일 대한민국 국도극장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는 총 96,2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
5. 평가
(내용 없음)
5. 1. 수상 내역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
1971년 | 제10회 대종상 | 감독상 | 유현목[1][2][3] |
여우주연상 | 윤정희[1][2] | ||
여우조연상 | 사미자[1][2] | ||
음악상 | 김희조[1][2] | ||
녹음상 | 이경순[1] | ||
1972년 | 제8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연기상 | 허장강 |
제15회 부일영화상 | 최우수작품상 | 분례기 | |
감독상 | 유현목 | ||
남우주연상 | 이순재 | ||
여우조연상 | 안인숙 |
6. 복원
한때 유실 영화로 여겨졌으나, 《분례기》의 필름이 해외에서 발견되어 영화진흥위원회가 복원하였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009년 5월 18일 서울 북부에 위치한 자체 극장에서 이 영화를 상영했다.[4]
참조
[1]
웹사이트
Bun-Rye's story(Bunlyegi)
http://www.koreafilm[...]
2009-07-04
[2]
웹사이트
Grand Bell Awards
http://www.koreanfil[...]
2009-07-04
[3]
웹사이트
분례기 (1971)
http://www.kmdb.or.k[...]
KMDb Korean Movie Database
2009-07-04
[4]
뉴스
Old Films Return With Foreign Dubbing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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